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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 주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전국 기독교인 한자리에 모인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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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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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독교연합(KCA)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오는 16일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 김현종 기자

 

▲  "예수 부활하셨네!"를 주제로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를 주강사로 오전 6시‧오전 10시‧오후 3시, 세 차례 개최된다.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포스터 캡처)   © 김현종 기자

 

  

 

기쁜소식선교회 주최로 오는 416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한국 기독교연합(KCA)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합 예배는 전국 기독교인 3만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 부활하셨네!"를 주제로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를 주강사로 오전 6오전 10오후 3, 세 차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연합 예배는 '전국교회 연합합창단' 800여명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는 특별찬송이 마련돼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했다""예수님은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증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세상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는 복을 누리길 바란다""한국 교회 온 성도들이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맛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고의 절기로 부활은 복음의 핵심으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후 셋째 날에 부활한 것을 축하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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