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림이 오는 5월부터 소비자를 찾아가는 제품 체험 및 시식회인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 (주) 하림 © 김을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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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닭고기 전문 기업인 (주)하림이 오는 5월부터 소비자를 찾아가는 제품 체험 및 시식회인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림은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기다리는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먼저 다가서기 위해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하림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 참가,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 하림은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하림 푸드트럭 사진을 찍어 개인 SNS 채널에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3, 4일 양일 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유니브엑스포서울 2017'에서도 하림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하림은 앞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푸드트럭이 찾아갈 계획이며,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정대승 대리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푸드트럭을 떠올렸다"며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 신제품 시식 기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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