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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아동시설 방문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 ·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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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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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생기(앞줄 가운데) 정읍시장이 2일 아동생활시설인 정읍 애육원을 깜짝 방문해 원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신성철 기자


 

 

김생기 정읍시장이 '95회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아동생활시설인 정읍 애육원을 깜짝 방문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이날 김 시장은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 4개 영역을 살펴본 뒤 자리를 옮겨 34명의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장난감과 학용품 등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날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되새겨 보기 위한 의미 있는 날"이라며 "놀 때는 열심히 뛰어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야 훌륭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 문화 정착과 건강한 나눔 문화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시설보호아동들에게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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