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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직원들과 도시락 토크!
원광대 수목원에서 회계과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 시간 화제
김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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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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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18일 회계과 직원들과 점심 도시락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을이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지난 18일 회계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원광대학교 수목원에서 점심 도시락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갖은 것이 뒤늦게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무리와 신속집행 1위 선정 및 부가가치세 10억여원 환급 등을 일궈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정 시장은 특히 "1회성 행사에 국한하지 않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여과없이 청취하는 동시에 격의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열정을 쏟아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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