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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장기재직자 격려 간담회 개최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차원… 골든폴 배지 수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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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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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현(치안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방경찰청장이 20일 만 30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27명의 직원을 전주 한옥마을 한벽문화관으로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당신은 경찰의 빛나는 명예입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전주 한옥마을 한벽문화관에서 만 30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27명의 직원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조직과 함께 걸어온 직원들의 명예와 노고를 위로하는 등 선배 경찰관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전북경찰청은 '골든폴'기념배지를 별도 제작해 수여한데 이어 국악 공연을 비롯 모처럼 일상 업무를 잊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상휴가증이 수여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조희현(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30여년의 삶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법질서 확립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위해 헌신봉사한 선배 경찰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후배 경찰관들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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