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예수병원 '임하리 간호사' 귀국
1년 동안 스와질랜드 스와코병원에서 의료봉사
기사입력: 2017/07/07 [11: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동수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예수병원 임하리 간호사가 7일 병원 4층 예배실에서 마련된 의료봉사 보고예배에서 지난 1년 동안 남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스와코병원에서 실시한 해외 의료봉사 선교활동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동수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 임하리(앞줄 왼쪽) 간호사가 지구촌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로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선사하며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흩날리고 귀국했다.     © 김동수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 임하리 간호사가 지구촌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로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선사하고 귀국했다.

 

지난해 68일 출국해 1년 동안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스와질랜드 수도인 음바바네(Mbabane) 스와코병원(Swakor Medical Center)에서 진료와 내시경 시술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지주민을 이웃처럼 따뜻하게 배려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임 간호사는 지난 1년 동안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스와질랜드 지부의 의료봉사 준비를 시작으로 강한 자외선 노출에 따른 알비노들의 모자 지급과 선글라스 지원 및 생리대 지급 등 지역 아동 급식을 비롯 교육 지원 사업 임무를 수행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가장 낮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흩날렸다.

 

임 간호사는 2009년에 예수병원에 첫 발을 내딛은 뒤 응급센터내시경센터병동 등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몽골 단기 의료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예수병원은 74층 예배실에서 임하리 간호사의 의료봉사 보고예배를 가졌다.

 

아프리카 스와질랜드(Kingdom of Swaziland)는 아프리카 내에서도 경제 수준이 최하위인 빈곤국가로 사회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의료 환경이 열악해 에이즈 감염률이 높아 성인 3명 가운데 1명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HIV)인 에이즈 감염자다.

 

임 간호사가 활동한 스와질랜드 스와코병원은 한국인 의사들이 설립한 병원으로 산부인과 내과 소아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은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되는 세계화의 추세에 발맞춰 42년 역사를 가진 예수병원선교회를 모태로 2005년에 국제의료협력단 명칭에서 NGO로 전환해 창립된 사단법인이다.

 

의료를 통해 예수사랑을 전하는 국제의료협력단은 우리나라 의료기관 중 최고 수준인 연간 약 10억원 이상의 사업 규모로 국내외에서 체계적이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한 NGO로 방글라데시를 비롯 4개국에 해외 지부를 운영하는 등 예수병원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1%를 후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고창 선운산 꽃무릇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