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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보고회 개최
한영희 부군수… 7개 분야 · 64개 프로그램 점검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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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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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 사진제공 = 장수군청     © 신석진 기자

 

▲  지난 20일 한영희 부군수와 축제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신석진 기자


 

 

"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오는 9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대상에 선정되는 등 명실 공히 전국 우수축제로 등극하며 34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참여해 36억원의 지역경제 창출이라는 성과를 일궈내는 기염을 토해낸바 있다.

 

특히, 지난 20일 한영희 부군수와 축제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개최되는 축제의 준비 단계부터 내실 있고 알차게 준비해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원으로 축제 본방향과 주요 변경 내용 및 세부프로그램 7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옥의 티'로 기록된 문제점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여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 개최하는데 의지를 결집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영희 부군수는 “"수의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판매 시식행사와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민이 장수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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