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경찰청 15개 경찰서 여청중간 관리자들이 21일 한자리에 앉아 "소통을 위한 공감 워크숍"를 갖은 뒤 '국민과 함께하는 따듯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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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15개 경찰서 여청중간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앉아 "소통을 위한 공감 워크숍"를 가졌다.
21일 전북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2017년 상반기 성과 분석 및 하반기 추진 전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의지를 결집하는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추진 방향 등 현안업무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희현(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동안 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여청활동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특히, 조 청장은 "새 정부의 '공동체 치안원년의 해'를 맞아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와 치안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도민과 공감‧소통 하는 경찰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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