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3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통해 봉사정신과 희생정신 및 헌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호원대학교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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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제1회 졸업생인 김은숙씨와 3회 졸업생인 이초롱씨가 후배들에게 예비 치과위생사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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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 산학협약기관인 군산 모아치과 박상수 원장과 군산 사람사랑치과 전희경 원장이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치위생사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강희성(가운데)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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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 강희성(앞줄 가운데) 총장이 지난 13일 "제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직후 주요 참석자 및 임상실습을 앞둔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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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류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겠습니다."
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3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갖고 봉사정신과 희생정신 및 헌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선서식은 호원대 치위생학과 25명의 선서문 낭독에 이어 촛불의식 및 예비 치과위생사 뱃지 수여식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실습을 앞두고 진행된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은 국민의 구강건강증진과 치위생학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치과위생사가 될 것을 약속하는 등 치과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제1회 졸업생인 김은숙씨와 3회 졸업생인 이초롱씨가 후배들에게 예비 치과위생사 배지를 수여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호원대학교 산학협약기관인 군산 모아치과 박상수 원장과 군산 사람사랑치과 전희경 원장이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치위생사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우수 학생 4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천혜원 학과장은 "선서식을 통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우수인재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치과위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서식에는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과 서유석 부총장을 비롯 학내 주요인사와 교수진 및 학부모와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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