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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10명 승진 임용!
박상식 서장… 책임감과 사명감 통해 해양경찰 발전 '당부'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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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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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오른쪽) 서장이 경위에서 1계급 승진한 신상윤(왼쪽) 경감의 어깨에 '경감' 계급장을 부착해주고 있다.     © 심현지 기자

 

▲  박상식(총경‧앞줄 가운데)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지난 23일 각 과‧계‧팀장 및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승진임용식" 직후 경감에서 경정‧경위에서 경감‧순경에서 경장으로 각각 1계급 승진의 기쁨을 만끽한 10여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공직 생활에서 승진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국가와 해양경찰의 영광이며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초석으로 삼아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서장실에서 승진대상자 10명과 각 과팀장 및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식으로 진행된 이날 승진임용식은 경정 1경감 2경장 7명 등 총 3명이 각각 1계급씩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동료 직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기쁨을 함께했으며 승진자들은 저마다 "계급장이 하나 더 어깨에 달린 무게처럼 책임감을 더 느낀다""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열정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상식(총경) 서장은 승진 임용식 축사를 통해 "평소 맡은바 소임에 열과 성을 다한 여러분들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막중한 책임감과 시야가 넓어진 업무 영역을 살펴 해양경찰 발전은 물론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박 서장은 "오늘 승진한 10명은 우수한 업무추진 능력 및 동료들의 신뢰를 인정받았다"는 덕담을 전한 뒤 승진대상자들의 양 어깨에 '계급장'을 부착해주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승진임용자 = 경정 = 임재욱 경감 = 신상윤김성일 경장 = 고봉찬이태우장재완강정서오승엽최대훈박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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