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9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보컬그룹인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 포스터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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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9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보컬그룹인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행복 도시 이미지에 걸맞도록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며 모두가 즐겁고 흥나는 콘서트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명불허전 라이브가 세상을 놀라게 할 봄의 상큼함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핫 트렌드 밴드 ‘장미여관’은 보컬&기타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2011년 결성돼 현재 5인조로 구성된 밴드로 서바이벌 탑 밴드2와 각종 영화 드라마 OST 등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중독성 있는 음악은 물론 멤버 각 5인마다 개성만점‧센스만점‧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만큼, 모두가 화합하며 즐기는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 개관한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과 사람이 어우러져 함께 휴식하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주역으로 그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명품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회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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