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전북취재본부 조직 확대를 위해 그동안 전주시 송천동 중앙로에 둥지를 틀고 있던 사옥 이전에 따른 서버가 불안정해 기사 송출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9곳으로 분산돼 있는 서버를 한곳으로 집중하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에 새롭게 둥지를 틀 사옥 리모델링 작업을 완수해 정상적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한다.
새롭게 이전할 사옥에서는 그동안 동산동‧우아동‧송천동‧부안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이동 편집국을 업무 특성에 맞게 한곳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획부‧광고국‧문화사업국‧인성교육원 등 자회사간 업무 효율을 크게 증가시킴은 물론 영상 광고 송출을 위한 전광판 설치 및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들과 빠른 소통이 가능해진다.
새롭게 입주할 사무실은 각 업무용도 및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 제공 및 칸막이를 없애 혁신 문화 구축도 이끌어 냈다.
김현종 전북취재본부장은 "사옥 이전은 단순한 영역 확장이 아닌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그동안 다양하게 분포돼 있던 자회사를 통합시킴으로써 협업 업무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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