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아트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송대관(왼쪽)이 이항로(오른쪽) 전북 진안 군수와 함께 "2018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붉은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안군 마이돈 테마파크일원에서 '2018 진안홍삼축제' 기간에 진행되며 ▲ 송대관 ▲ 주현미 ▲ 김연자 ▲ 박상철 ▲ 김용림 ▲ 한혜진 ▲ 설하윤 ▲ 서지오 ▲ 박서진 ▲ 장민호 ▲ 임현정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임현정은 '그 여자의 마스카라‧사랑아'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트로트 페스티벌로 진정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을 주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 사진제공 = 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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