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주영(왼쪽에서 세 번째) 점장이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전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갈증해소를 위해 각종 음료를 담은 '사랑의 옹달샘박스'를 김신선(오른쪽에서 세 번째) 보건소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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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주 선별진료소 2곳에 '사랑의 옹달샘박스'를 지원했다.
'사랑의 옹달샘박스'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샤롯데 봉사단이 방역 최전선에서 열정을 쏟아내고 의료진들이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각종 이온음료와 커피 등 다양한 음료로 채울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주영 점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염병 장기화 여파로 모두가 힘들지만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전주점 임직원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개인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응원하겠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전주시 김신선 보건소장은 "전 시민이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로 도움을 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응원에 힘을 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이번 사랑의 옹달샘박스 전달에 앞서 지난해 전주시보건소 직원들에게 2개월 동안 격주로 간식을 후원한 바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Cheering Goods' Donation
Jeonju screening clinic, quench the thirst of medical staff… Ongdal Sam Box of Love
Reporter Kim Hyun-jong
The Jeonju branch of Lotte Department Store provided the 'Love Ongdal Sample Box' to two screening clinics in Jeonju, operated for emergency work in response to COVID-19 and to prevent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The 'Love Ongdal Sambox' is scheduled to be filled with various drinks such as ion drinks and coffee every Wednesday until the 31st, so that the Charlotte Volunteer Corps can pour out their passion at the forefront of quarantine and medical staff can wisely overcome the heat.
Lotte Department Store Store Manager Lee Joo-young said, "I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quench the thirst of the screening clinic workers who are struggling to protect the lives and health of citizens at the forefront of COVID-19." In order to overcome Corona 19, the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will support the employees by observing social distancing and actively participating in personal quarantine rules."
Kim Shin-sun, director of the Jeonju City Health Center,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the Jeonju branch of Lotte Department Store for helping all citizens with a warm hand during a difficult time."
On the other hand, Charlotte Volunteer Corps sponsored snacks every other week for two months to the employees of Jeonju Public Health Center last year before delivering the Ongdal Sambox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