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기계 및 탄소 분야 소부장 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 최대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본사가 있는 수원에서 정헌율 전북 익산과 면담하는 시간을 통해 "제2산업단지에 향후 계획 중인 반도체 기계 및 탄소 소재 분야에 대한 조기 투자"를 약속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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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기계 및 탄소 분야 소부장 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가 전북 익산에 투자를 확정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2일 수원에 본사가 있는 '㈜뉴파워프라즈마'를 방문해 최대규 회장을 면담하는 시간을 통해 제2산업단지에 향후 계획 중인 반도체 기계 및 탄소 소재 분야에 대한 조기 투자를 요청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뉴파워프라즈마'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각 계열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사항과 미래 신성장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익산 투자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의 중요한 사항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200여개의 특허를 보유한 ㈜뉴파워프라즈마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최첨단 기술 산업 투자를 익산에 결정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는 등 안정적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뉴파워프라즈마 최대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9월 넥솔론을 경매로 낙찰 받았고 오는 12월까지 기존 설비를 철거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뒤 "익산공장에서 반도체 설비ㆍ태양광 모듈ㆍ탄소복합제 소재 파이프 등 기술 집약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최첨단 기술력 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세계 초일류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돋움을 익산시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파워프라즈마는 반도체 생산기계 핵심공정 플라즈마 분야에서 세계 1위 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2021년 상반기 매출이 1,3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산업용 플라즈마 세정기ㆍ전원 공급장치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유리섬유 생산시설을 갖춘 ㈜한국화이바를 전격 인수했다.
자본력이 탄탄하고 탄소섬유를 새롭게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뉴파워프라즈마가 한국화이바와 협업을 통해 탄소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기업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New Power Plasma Co., Ltd. Iksan investment 'confirmed'
Chairman Choi Dae-gyu and Mayor Jeong Heon-yul confirmed the interview process
Reporter Kim Hyun-jong
'New Power Plasma', Korea's representative semiconductor machinery and carbon sub-manager company, has confirmed its investment in Iksan, Jeollabuk-do.
Iksan Mayor Jeong Heon-yul said, "We visited 'New Power Plasma, Inc.', which is headquartered in Suwon, on the 12th, and requested early investment in the semiconductor machinery and carbon material fields planned for the future in Industrial Complex 2 through the time of meeting with Chairman Choi Dae-gyu. I got a response,” he said.
On this day, "In the presence of key executives of 'New Power Plasma', Iksan investment is an important part of the group that is preparing for a second leap forward by presenting overall business plans for each affiliate of the group and presenting a vision for future new growth businesses. “I asked for cooperation,” he explained.
In addition, "New Power Plasma, which holds over 1,200 patents, sincerely welcomed the decision to invest in the cutting-edge technology industry that can be responsible for the future growth of Iksan." he added.
CEO Choi Dae-gyu of New Power Plasma Co., Ltd., explained, "Nexolon won an auction in September of last year, and the existing facilities will be demolished by December. "We plan to produce technology-intensive products such as pipes," he said.
On the other hand, New Power Plasma Co., Ltd. is a specialized company that is leaping forward to become the world's No. 1 company in the field of plasma for the core process of semiconductor production machines.
As a company that manufactures industrial plasma cleaners and power supplies, it took over Fiber Korea, which has a glass fiber production facility, in December last year to advance into a new business.
New Power Plasma Co. Ltd. which has strong capital and has the technology to process new carbon fibers, is a promising company that is expected to spur the expansion of the carbon business through cooperation with Fibe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