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유진섭(가운데) 전북 정읍시장이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와 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21조에 규정에 따라,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단풍미인씨름단' 김시영 감독과 장사를 차지한 김기환(왼쪽에서 두 번째)ㆍ서남근(오른쪽에서 두 번째) 선수에게 각각 300만원ㆍ조명신 코치에 2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
전북 정읍시청 소속 단풍미인씨름단이 '2021 위더스제약 민속씨름 고성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백두급 서남근 선수 등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기환(26) 선수는 한라장사 결정전에 진출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수원시청 소속의 이효진을 차돌리기ㆍ들배지기ㆍ잡채기로 제압(3-1)해 생애 첫 장사이자 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 창단 6년 만에 첫 장사에 등극했다.
서남근(26) 선수도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찬주(태안군청)와 맞붙어 3-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2018년 9월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로 등극한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유진섭 정읍시장은 12일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와 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21조에 규정에 따라, 단풍미인씨름단 김시영 감독과 장사를 차지한 김기환ㆍ서남근 선수에게 각각 300만원ㆍ조명신 코치는 2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오향을 전국에 알린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2016년 단풍미인씨름단 창단 이후 첫 장사 배출뿐만 아니라 2개 체급에서 장사에 등극해 시민의 염원을 이뤄준 열정을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
한편, 단풍미인씨름단은 또 다른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추석 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KBS N Sportsㆍ유튜브 채널 '샅바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geup Mayor Yoo Jin-seop paid 'bounty'
Maple beauty wrestling team… Discharge of Halla and Baekdu Jangsa
Reporter Kim Hyun-jong
The Maple Beauty Ssireum Team belonging to Jeongeup City Hall in Jeollabuk-do participated in the '2021 Withers Pharmaceutical Folklore Ssireum High Growth Ssireum Contest' and delivered a message of hope to the citizens, raising the honor of the region.
A total of nine players, including head coach Nam-geun Seo of Baekdu-class, participated in this tournament, which was held at the Goseong National Sports Center from the 1st to the 6th, and achieved the best results.
In particular, Kim Ki-hwan (26) entered the Halla Market Match and defeated Lee Hyo-jin of Suwon City Hall, a strong candidate for the championship, with a kick, fieldbaekeeper, and japchae (3-1). It became the first business in a long time.
Nam-geun Seo (26) also faced Chan-joo Park (Taean-gun Office) in the final match at Baekdujangsa (3 wins out of 5) and defeated Park Chan-ju (Taean County Office) 3-0. He won the second business title in his personal career.
On the other hand, Jeongeup Mayor Yoo Jin-seop announced on the 12th that in accordance with Article 21 of the Enforcement Regulations on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the Workplace Sports Department, 3 million won each, and 2.1 million won for coach Myeong-shin Myeong for coach Kim Si-young and players Kim Ki-hwan and Seo Nam-geun who won the business has paid
At this event, Mayor Yoo said, "I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e members who raised the honor of the region and made the five villages known to the whole country." The passion for achieving this will be forever recorded.”
Meanwhile, the Autumn Leaves Beauty Ssireum Team will participate in the 'Chuseok Market Ssireum Contest' held in Taean, Chungcheongnam-do for 6 days from the 18th to the 23rd to create another myth.
The contest will be broadcast live through KBS N Sports and YouTube channel 'Sitba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