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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명인 3명… '홍보대사' 위촉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ㆍ개그맨 곽범ㆍ가수 금청씨 등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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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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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26일 청사 4층 회의실에서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씨(여ㆍ42 =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개그맨 곽범씨(36 = 오른쪽)ㆍ가수 금청씨(왼쪽)에게 각각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인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유튜버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개그맨 곽 범 기업가에서 가수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금청(본명 김성환)씨가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홀동한다.

 

전북도는 "내년 118'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더 새로운 전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도내 출신 유명인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26일 밝혔다.

 

이날 김관영 지사는 청사 4층 회의실에서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씨(42)와 개그맨 곽 범씨(36)가수 금청씨에게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세 분이 홍보대사 활동을 흔쾌히 수락해 영광이고 전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온라인 도정 홍보 등을 통해 전라북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들은 도정 주요 행사 다양한 콘텐츠 제작 해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전라북도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가야금 연주자이자 국악가수인 이예랑씨는 전주 출신으로 2005년 김해 전국 가야금대회에서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주 출신 개그맨 곽범씨는 2012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유튜브 채널 '빵송국' '매드몬스터' 가수 활동 및 SBS 라디오 컬투쇼 DJ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EO겸 가수 금청(본명 김성환)씨는 고향인 남원에서 30년 동안 종이컵과 종이빨대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연매출 250억원 규모의 가네마츠() CEO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3 celebritiesAppointed as 'Public Relations Ambassador'

Gayageum player Lee Ye-rangcomedian Kwak Beomsinger Geum-cheong etc

 

Reporter Park Dong-il

 

Lee Ye-rang, a gayageum player who has completed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Kwak Beom, a comedian who is active as a YouTuber.

 

Jeonbuk-do announced on the 26th, "With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n January 18 next year, we have appointed three well-known celebrities from the province as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to improve the new image of Jeonbuk."

 

On this day, Governor Kim Gwan-young presented gayageum player Lee Ye-rang (female, 42), comedian Kwak Beom(36-year-old), and singer Geum-cheong as honorary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of Jeollabuk-do Province in a meeting room on the 4th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said, "It is an honor for three people with high public awareness to readily accept the role of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and I expect that they will play a significant role in raising the status of Jeonbuk." I will support you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so that I can play a role."

 

The appointed honorary ambassadors plan to actively promote and communicate the newly changing Jeollabuk-do at home and abroad through major events in the province production of various contents overseas volunteer activities.

 

Meanwhile, Lee Ye-rang, a gayageum player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singer, hails from Jeonju and won the Presidential Award at the 2005 Gimhae National Gayageum Competition as the youngest person to do so.

 

Kwak Beom, a comedian from Jeonju, started to make his name known through comedy concerts as a comedian for the 21st KBS open recruitment in 2012. are active

 

CEO and singer Geumcheong(real name Kim Seong-hwan) has been working as a singer and CEO of Kanematsu Co. Ltd. which has been producing paper cups and paper straws for 30 years in his hometown of Namwon, with annual sales of 25 b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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