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2024년 마지막 공연인 '아하! 강아지똥'이 오는 7일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극장 무대에 오른다. / 사진제공 = 극단 모시는사람들 강현하 실장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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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창작 그림책 최초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강아지똥'이 어린이 연극으로 찾아온다. / 사진제공 = 극단 모시는사람들 강현하 실장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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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강아지똥'은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교훈을 담은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작가가 1969년 발표한 '강아지똥' 동화를 원작으로 극화한 어린이극이다. / 사진제공 = 극단 모시는사람들 강현하 실장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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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연극에 사랑을 담은 '아하! 강아지똥'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더럽고 흉직하며 하찮은 강아지똥이 자신의 몸(거름)을 희생해 별처럼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다시 피어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사진제공 = 극단 모시는사람들 강현하 실장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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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강아지똥'은 원작 동화의 분위기를 살린 서정적인 무대와 음악ㆍ조명ㆍ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 한구석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제공 = 극단 모시는사람들 강현하 실장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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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그림책 최초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강아지똥'이 어린이 연극으로 찾아온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2024년 마지막 공연인 '아하! 강아지똥'이 오는 7일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극장 무대에 오른다.
'아하! 강아지똥'은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교훈을 담은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작가가 1969년 발표한 '강아지똥' 동화를 원작으로 극화한 어린이극이다.
어린이 연극에 사랑을 담은 이 작품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더럽고 흉직하며 하찮은 강아지똥이 자신의 몸(거름)을 희생해 별처럼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다시 피어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아지똥처럼 하찮은 것들도 귀한 존재가 되는 세상으로 '함께' 살아가는 다정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려냈다.
특히 원작 동화의 분위기를 살린 서정적인 무대와 음악ㆍ조명ㆍ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 한구석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하! 강아지똥'은 오전 11시ㆍ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전 좌석 10,000원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예매 및 할인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극단 모시는사람들' 김정숙 대표는 "'아하! 강아지똥'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규모 예술축제로 올해 제77회를 맞은 2024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츠 어워즈에서 한국 고유의 색채와 정서를 그려낸 무대와 의상ㆍ음악이라는 호평을 받아 '최우수 공연상(Best Show)'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일환으로 문예회관ㆍ공연단체ㆍ예술인 등의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이끄는 동시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하! 강아지똥'은 2001년 연극으로 만들어져 동숭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올린 뒤 한국을 비롯 영국ㆍ인도ㆍ싱가폴ㆍ일본 등 23년간 172개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ildren's play 'Aha! Dog poop' performance
Somri Culture and Arts Center on the 7th… Original domestically created picture book 'Dog Poop'
Reporter Kim Hyun-jong
The best-selling 'Dog Poop', the first domestic creative picture book to exceed 1 million copies, is being presented as a children's play.
'Aha!', the last performance of 2024 by 'The Theater Company' 'Puppy Poop' will be performed on the stage at the Somri Culture and Arts Center in Iksan, Jeollabuk-do on the 7th.
'aha! Dog Poop' is a children's play dramatized based on the fairy tale 'Dog Poop' published in 1969 by the late children’s writer Kwon Jeong-saeng, which contains the lesson that 'there is nothing useless in the world.'
This work, filled with love for children's theater, is a touching story about how dirty, ugly, and insignificant dog poop rolling around on the street sacrifices its own body (manure) to bloom again into a beautiful dandelion flower like a star.
It depicts the need for a kind heart to live 'together' in a world where even trivial things like dog poop become precious.
In particular, it is expected to convey a calm emotion to the hearts of the audience with the lyrical stage that captures the atmosphere of the original fairy tale, music, lighting, and the actors' vivid performances.
'aha! Dog Poop' is held twice, at 11 am. and 2 pm, and all seats are 10,000 won.
This performance can be viewed for at least 36 months. For further details, such as ticket reservations and discounts, please refer to the Iksan Arts Center website or contact us by phone.
Kim Jeong-sook, CEO of 'Theater Company Servants', said, "'Aha! Dog Poop' is the world's largest art festival registered in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and will participate in the 2024 Edinburgh Fringe Festival in the UK, which marks its 77th anniversary this year, and win Korea's unique performance at the Edinburgh Fringe Festival Asian Arts Awards. It received favorable reviews for its stage, costumes, and music that depicted color and emotion, and was awarded the honor of 'Best Show'." "It is a work of art," he said.
At the same time, "This performance is part of the Arts Management Support Center's '2024 Regional Customized Small and Medium-Scale Content Distribution Project' to revitalize the performance market through cooperation with arts centers, performance groups, and artists, while expanding opportunities for cultural enjoyment. It's a business," he added.
Meanwhile, 'Aha! 'Puppy Poop' was made into a play in 2001 and first performed at the Dongsoong Arts Center, and has continued to be loved by impressing audiences in 172 theaters for 23 years, including in Korea, the UK, India, Singapore, and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