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운데 만 5~7세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두뇌팡팡 유아몰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운데 만 5~7세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두뇌팡팡 유아몰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몰펀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유아 스스로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몰펀 조각들을 완성하면서 체계적인 구성 능력과 창의적인 활동으로 유아들의 창의성 및 상상력 향상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한 관계자는 "놀이학습을 통해 개인과 집단 간의 관계 및 사회성을 발전시키고 문제해결의 모색 및 건전한 성장을 도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의 분야에서 아동의 개별적 욕구와 상황에 맞춰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 복지 사업으로 서비스 지원 대상을 모든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