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상설시장 문화관광형 탈바꿈
불친절 · 바가지 상흔 찾아볼 수 없어… 식객 발길 잡아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5/02 [16: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부안 상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중국전통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국 최초 소도읍 축제"로 치러지고 있는 '2015 부안마실축제'를 관람하다 추출하면 부안상설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산, , 바다가 어우러진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어종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주꾸미간재미꽃게서대참돔아귀갑오징어가 식객들의 발길을 부여잡으며 지역경제 창출로 이어져 시장 상인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마실축제를 밑거름으로 삼아 불러들인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등 상인들은 저마다 불친절과 바가지 상흔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찬사를 받기도 했다.
 
, 문화관광형 시장을 표방하며 상설시장 주차장에 조성한 무대에서도 "중국 전통예술단 공연, 동춘 서커스, 마실 복 윷놀이 대회, 뽕 엑스포, 귀농귀촌 홍보관, 친환경 특산물 판매장, 중국어 말하기 대회"등이 '2015 부안마실축제' 2일차를 맞아 성황리에 개최됐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