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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9월 25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 대상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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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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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하나로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기존 5%에서 10%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정읍시가 적극적인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이용을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위축됐던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며, 전국의 가맹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 상품권 특별할인 구매는 다음달 25일까지 가능하고, 개인 현금 구매인 경우 해당된다.

 

또 구매시 신분증 제시는 필수며 개인 당 월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한편, 정읍지역 판매처는 농협 시지부농협 시청지점 전북은행 정읍지점 전북은행 시청지점 정읍 새마을금고 상명새마을금고 본점 상명 새마을금고 시기지점 상명 새마을금고 상동지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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