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제시, 국정시책 합동평가 추진실적 점검
시장 권한대행 이승복 부시장… '전부서 협업' 당부
심현지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12/22 [10:2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승복 전북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각 실‧과‧소장과 실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 2016년 지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이승복 전북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각 실소장과 실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 2016년 지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1월말 기준으로 전체 110개 평가지표 가운데 자원봉사참여율국유재산대장 정비암 검진 수검율 등 1230일까지 실적 상승이 가능한 23개 지표를 선별해 각 부서별로 실적을 상향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제시는 지난 7월부터 합동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서 협업 체계 가동에 이어 6차례에 걸친 대면보고회와 실무담당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주간보고 등을 통해 실적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 29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한 결과 3건이 전북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정성평가 분야에도 내실화를 다져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맞춤형 실적관리로 56개 지표가 상위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노력의 결과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승복 전북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보고회에서 "합동평가는 김제시의 행정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평가인 만큼, 전부서가 전심전력해야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업의 산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행정의 선진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