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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17~1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나도 예수와 함께' 주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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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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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9일까지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전북 전주지역을 찾아 순수 복음을 전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17일부터 19일까지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매일 오전 1030오후 730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으로 살며 축복을 입게 되는지 말씀(성경)을 통해 새로워지는 것에 초점을 맞춰 알기 쉽게 전한다.

 

또 각종 국제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성가공연 및 도내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각 교회 목회자 등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 참된 복음과 신앙에 대해 교류하는 목회자세미나(CLF)도 마련돼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강남교회 시무)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믿는 것은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죄가 흰 눈처럼 씻어졌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것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 죄가 씻어진 사람인가? 죄가 있는 사람인가? 죄가 없다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요 죄가 있다는 것은 십자가를 무시하는 것"을 설명한다.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는 1부 성가공연설교2부 신앙상담 순으로 진행되며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굿뉴스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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