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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종료
73일 동안 83억7,500만원 모금… 107.1도 달성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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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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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희망 나눔 캠페인 첫 시작 이래 이웃사랑 실천 물결이 전북지역에 출렁이며 역대 최고 모금액으로 21년 연속 100도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3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을 비롯 사무처 직원들이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종료를 선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나눔으로 행복한 전북'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 3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당초 모금액인 78억1,800만원을 훌쩍 넘어선 83억7,500만원을 기록해 107.1도를 달성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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