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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노조 전북교육청지부 '특별성금' 기탁
조합원 2,200명… 저소득층 제자 돕기 위해 십시일반 567만원
기사입력: 2020/04/08 [17:3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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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 강주용(왼쪽에서 세 번째)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초・중・고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567만원의 성금을 8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완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회장에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초 ・ 중 ・ 고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567만원의 성금을 8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 강주용 지부장과 박종훈 사무국장을 비롯 전북교육청지부 임직원 및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완수 부회장 ・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교육청지부 강주용 위원장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특별성금이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북교육청지부는 전 조합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학생들이 학교에서 웃는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기 위해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개인위생수칙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초 ・ 중 ・ 고교 학생들이 개학 연기로 ▲ 돌봄 ▲ 점심 급식 ▲ 학업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손가정 등 취약 계층 학생들이 더 큰 고통을 받고 있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는 배경을 설명한 뒤 "조합원의 권익과 함께 따뜻한 세상・같이 가는 세상의 공적 가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교육청지부는 산별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조합원 2,200여명이 가입해 활동할 정도로 전국 250여개 지부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고 민주노총에 소속돼 있다.

 

이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지정 취지에 따라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내 초 ・ 중 ・ 고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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