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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착한가게 2400호' 탄생
전주 참좋은치과의원 장지연 원장…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0/06/15 [10: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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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무처장이 지난 12일 '착한가게 캠페인 2400호' 가입식에서 전주시 효자1동에 둥지를 틀고 있는 "참좋은치과의원" 장지연(가운데) 원장 및 전주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김미선(왼쪽에서 두 번째) 단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행렬이 민들레 홀씨처럼 전북지역에 흩날리면서 2017년 1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3년 만인 올 2월 2300호를 돌파한데 이어 또 다시 4개월 만인 지난 12일 2,400호가 탄생했다.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가입 업소가 기부한 성금은 세제해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 임을 인증하는 현판과 배지를 전달받는다.

 

2,400번째로 이름을 올린 착한가게는 전주시 효자1동에 둥지를 틀고 있는 '참좋은치과의원'이다.

 

참좋은치과의원 장지연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까 고민하던 중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동참하게 됐다"며 "화초에 사랑을 더하면 무럭무럭 자라는 것처럼 작은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어 내듯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면 희망은 한없이 커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우리 동네를 위해 작은 용기를 갖고 내딛은 첫걸음이 도내에서 2,400번째 착한가게라는 부분에 큰 책임감이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좋은치관의원'이 할 수 일는 일이 있다면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 여러분의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잘 나타내는 것이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의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착한가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가게' 2400호점 인증 현판 전달은 지난 12일 전주시 효자1동 참좋은치과의원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과 전주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김미선 단장을 비롯 장지연 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감사인사 ▲ 현판전달 ▲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착한가게'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모금 사업으로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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