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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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 강력처벌 촉구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전주에서 서명운동
기사입력: 2021/05/12 [22: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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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입양한 뒤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의 1심 선고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인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엄마들이 12일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공원 잔디광장에서 "양부ㆍ양모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유모차를 끌고 에코시티 세병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한 아이 엄마가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生)을 마감한 정인이가 잠든 나무에 '어른들이 바꾸겠다'는 약속이 무색하지 않도록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아동학대 STOP'이라고 적힌 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북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공원 잔디광장에 '지옥 같은 270여일, 너무 아파서 울지 조차 못했던 정인이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플래카드 및 입양 전, 환하게 웃고 있던 모습과 입양 후 팔과 다리가 멍으로 얼룩진 정인이 사진이 담긴 피켓을 본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미진씨(39ㆍ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전주 엄마들이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공원을 찾은 대학생들에게 "2019년 6월 10일 건강하게 태어나 2020년 10월 13일 고통 속에서 외롭게 별이 된 '정인'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6개월 만인 지난 8일 경기 화성에서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이 발생하면서 관련자 처벌 강화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입양한 뒤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 부모의 1심 선고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북 전주에서도 출렁이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인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엄마들이 12일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공원 잔디광장에 '지옥 같은 270여일, 너무 아파서 울지 조차 못했던 정인이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입양 전, 환하게 웃고 있던 모습과 입양 후 팔과 다리가 멍으로 얼룩진 사진을 전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올봄 들어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 가장 더운 날씨(29도 기록)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정인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하며 "양부양모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 정인 2019610일 건강하게 태어나 20201013일 고통 속에서 외롭게 별이 된 정인이를 기억해주세요 16개월 아기가 견뎌야 했던 췌장절단장기파열온몸에 멍전신 골절두개골쇄골갈비뼈허벅지뼈 으스러짐 등의 끔찍한 고통'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정인'이를 추모하는 파란색 바람개비 리본을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정인이가 심폐소생술을 하던 그 때도 어묵 공구(공동구매)두 눈 멀쩡하고도 학대를 몰랐다는 비상적인 거짓말! 등으로 일관하는 파렴치한 양모양부의 행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주에 사는 엄마들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어른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라며 "아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제23'정인'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어른들의 당연한 의무가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한 새 가정안전한 보금자리인 줄 알았던 양 부모의 품은 지옥이나 다를 바 없었고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가 잠든 나무에 '어른들이 바꾸겠다'는 약속이 무색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STOP'"을 목청껏 외쳤다.

 

한편, 검찰은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모인 장 모씨(35)에게 사형양부 안 모씨(37)에게 징역 7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과 아동관련 기관 취업제한명령 10년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보호관찰 5년도 재판부(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 이상주 부장판사)에 함께 요청했다.

 

장씨는 지난해 1월 입양한 딸 '정인'이를 6월부터 5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10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12월 구속 기소됐다.

 

안씨는 아내 장씨의 이 같은 학대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6개월 만인 지난 8일 경기 화성에서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이 발생하면서 관련자 처벌 강화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g-in' urges strong punishment for adoptive parents

Member of the Korea Child Abuse Prevention AssociationSigning Movement in Jeonju

 

Reporter Kim Hyun-jong

 

After adopting a 16-month-old 'Jung-in', the first trial of both parents, who are accused of cruelly abuse and death, is scheduled for the 14th, and a signing campaign calling for strong punishment is also raging in Jeonju, Jeollabuk-do.

 

On the 12th, mothers residing in Jeonju, Jeonbuk, a member of the Korea Child Abuse Prevention Association, posted a placard on the 12th in the grass square of Eco City Sebyeong Park in Songcheon-dong, saying,'Remember Jung In, who was so sick that he couldn 't even cry!' Before and after adoption, she was smiling brightly, and photos of her arms and legs stained with bruises after adoption were exhibited.

 

Members appealed to the citizens "Jeong-in will pay attention to the case" despite the hottest weather (29 degrees record) that caused sweating this spring this spring and "sentence the highest sentence in the court of law to adoptive parents and mothers." A signature campaign urged them to be held.

 

At this event 'The name we must not forget Please remember Jung In, who was born healthy on June 10, 2019 and became a lonely star in pain on October 13, 2020 A pancreas cut that a 16-month-old baby had to endure Organ ruptures, bruises, whole body fractures, skull bones, clavicle, ribs, thigh bones, and other terrible pains' written on it, and handing out a blue pinwheel ribbon in memory of'Jeong-in', he appealed for participation.

 

In particular, a mother who lives in Jeonju to inform citizens of consistent unscrupulous behaviors such as "fish cake tool (joint purchase) when Jung In-i was doing CPR, an emergency lie that both eyes were fine and did not know abuse!" They gathered their will," he explained.

 

He said, "A child is not an adult's property," he said. "Isn't it a natural duty for adults to pay attention to the second and third 'jeongin' so that the incident does not recur?" He emphasized.

 

"The embrace of both parents, who thought it was a happy new home and a safe home, was no different from hell, and Jung In, who ended his short life due to abuse, would not be overshadowed by the promise of 'adults will change' to the sleeping tree. "Stop Child Abuse".

 

On the other hand, the prosecution sentenced the death penalty to Mr. Jang Mo (35), a adoptive mother, who was charged with murder, and sentenced to 7 years and 6 months of imprisonment for Mr. Ahn (37), respectively.

 

In addition, a child abuse treatment program completion order and child-related institution employment restriction order 10 years, and location tracking electronic device (electronic anklet) attached 30 years, probation 5 years, together with the court (13th Seoul Southern District Law Criminal Agreement = Chief Judge Lee Sang-ju) Requested.

 

Jang was charged with assaulting and abusing his daughter 'Jung-in', adopted in January last year, for five months starting in June, and inflicting a strong shock on the abdomen on October 13, causing him to die (murder, etc.).

 

Ahn was handed over to trial after being prosecuted for failing to take any action even after learning about the abuse of his wife, Jang.

 

On the 8th, just six months after the 'Jeong-in-i incident', a second-year-old adopted child abuse case occurred in Hwaseong, Gyeonggi-do, and voices demanding strengthened punishment and prevention of recurrence of the relevant persons are incr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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