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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향우회… 일본 오염수 방류 '규탄'
이윤복 회장 "전 세계 안전에 위험 초래, 즉각 철회" 촉구
기사입력: 2021/06/18 [17: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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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수와 함께 18일 격포항에서 "일본 정부의 안전을 무시한 일방적인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배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기로 한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갖고 있다.                                                                                    / 사진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에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키로 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궐기대회가 18일 열렸다.

 

이날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을 비롯 회원 30여명은 격포항에서 "일본 정부의 안전을 무시한 일방적인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부안 등 한국의 어업인과 상인 등 수산 업계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방류가 태평양을 오염시키고 한국 등 주변국에 영향을 미침에도 주변국과는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했고 오염수 해양방류는 장기간 영향이 사라지지 않는 방사성물질로 현세대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은 해양방류가 인접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며 "배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기로 한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에서 나아가 국민의 안전까지 염려해주고 있는 향우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내 고장 부안을 위한 꾸준한 봉사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문을 연 뒤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모든 인류의 공동 소유이자 미래 세대의 사회적 자산으로 모두의 바다를 더럽힐 권리는 일본에게 있지 않다""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에 보관된 오염수 약 125만 톤이 방류될 경우, 빠르면 1개월에서 늦어도 4~5년 후면 제주도 앞바다를 비롯 우리나라 전 바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등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향우회는 이날 위도를 찾아 해안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폐어구어망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안군향우회'는 경제행정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안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족한 인적자원을 보완하기 위해 중앙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밑그림으로 향우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Buan County Community AssociationDischarge of contaminated water in Japan ‘condemns

Chairman Lee Yoon-bok, "It poses a risk to global safety and calls for immediate withdrawal"

 

Reporter Lee Han-shin

 

A rally was held in Buan, North Jeolla Province, on the 18th to condemn the Japanese government for discharging radioactive material contaminated water from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into the sea.

 

On this day, 30 members, including Chairman Lee Yun-bok of the Buan County Community Association, said, "I strongly condemn the unilateral decision of the Japanese government to dispose of radioactively contaminated water to the sea in ignorance of the safety of the Japanese government" at Gyeokpo Port. It is a serious problem that can damage the entire fishery industry."

 

In particular, "The Japanese government unilaterally decided without any consultation with neighboring countries even though the ocean discharge of contaminated water pollutes the Pacific Ocean and affects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Korea. It is an unethical act that threatens the safety and environment of future generations."

 

"The decision to discharge contaminated water from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including radioactive materials exceeding the emission standard, into the ocean, must be immediately followed," he said. to withdraw."

 

Kwon Ik-hyeon, Mayor of Buan, said, "I sincerely thank the members of Hyangwoo who are concerned about the safety of the people as well as their hometown, and I applaud and support them for their steady service for Buan, my hometown." Not only will the ecosystem be destroyed, but it will inevitably become an irreversible disaster for all mankind around the world."

 

"The sea is a common property of all mankind and a social asset of future generations, and Japan does not have the right to pollute everyone's sea," he said. "I strongly condemn the Japanese government's decision to release radioactively contaminated water from Fukushima into the sea and call for its immediate withdrawal." said.

 

He continued, "If about 1.25 million tons of contaminated water currently stored in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site is discharge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reach all of Korea's seas, including Jeju Island, in 4 to 5 years at the earliest, at the earliest. We will come up with practical countermeasures," he added.

 

On the other hand, the Buan-gun Hometown Association conducted a purification activity to collect marine debris such as waste Styrofoam, fishing gear, and fishing nets left on the shoreline in Latitude.

 

The 'Buan County Community Association' is composed of people from Buan who are active in all walks of life, such as economy, administration, society, and culture. is contribut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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