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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성금' 전달
선한 영향력 전파… 수해 피해 완주군에 500만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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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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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신동식 대표를 비롯 임원진 등이 지난 12일 완주군을 방문해 유희태(가운데) 군수에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이 함께하는 행복나누면 더 행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명규 회장과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신동식 대표를 비롯 임원진 등 6명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완주군의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복구 및 긴급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신동식 대표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이번 성금이 수해 현장의 빠른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 문화 동참으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조속한 수해 복구 및 위기가구의 안전한 일상생활 회복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근 105호 회원이 가입해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20121호를 시작으로 100명의 1(개인 자격) 고액 기부자클럽으로 회원이 탄생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ation donation to Jeonbuk Honor Society Club

Spreading good influence5 million won to Wanju-gun for flood damage

 

Reporter Kim Hyun-jong

 

It was belatedly revealed that members of the 'Jeonbuk Honor Society Club', a group of major donors with over 100 million won, spread the positive influence of happiness together and happiness when shared.

 

According to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on the 12th, six people, including Chairman Han Myeong-gyu, Jeonbuk Honor Society Club CEO Shin Dong-sik, and other executives, delivered 5 million won in donations to Wanju-gun, which was damaged by floods.

 

The donations donated on this day will be used for housing restoration and emergency living support for residents affected by floods in Wanju-gun.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Chairman Han Myeong-gyu said, "I hope this donation will provide some comfort and help to residents who are suffering from flood damage," and added, "We will spare no efforts to support families in crisis and blind spots of welfare."

 

Shin Dong-sik, CEO of the Jeonbuk Honor Society Club, said, "We offer our deepest condolences to the affected residents. We hope that this donation will help speed up the recovery of flood-damaged areas and the recovery of the local economy, and that small efforts can bring about big changes." "I do it," he sai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become an honor society club that coexists with the local community."

 

Wanju County Mayor Yoo Hee-tae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Honor Society members who did not ignore the difficulties of the region and practiced true noblesse oblige by participating in the culture of sharing." He added, "We will pool our administrative power to quickly recover from flood damage and restore the safe daily lives of at-risk households." He responded.

 

Meanwhile, with the recent addition of 105 members, the 'Jeonbuk Honor Society Club' has become a club with 100 large donors worth KRW 100 million (individual qualifications), starting with the first in 2012, and is active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is participating.

 

For further information regarding joining the Honor Society, please contact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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