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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RE-Mail 캠페인 추진…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량 감축한다!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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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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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설공단이 'RE12(알이 트웰브)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메일을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과정에 전기가 소모된다는 점에 착안, 탄소중립 실천인 'RE-Mail(알이 메일)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관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메일함에 불필요한 메일이 쌓이면 데이터센터는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요."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개선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주시설공단은 "'RE12(알이 트웰브) 프로젝트'일환으로 이메일을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과정에 전기가 소모된다는 점에 착안, 'RE-Mail(알이 메일) 캠페인'을 추진한다"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직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기 전과 삭제한 후를 비교한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자신도 모르게 메일함이 쌓이는 스팸 메일과 상업성 광고 메일이 정리 대상이다.

 

직원 한 명이 여러 이메일 계정으로 챌린지에 중복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RE12 프로젝트'는 공단 12개 부서 전체가 참여하는 자원순환을 위한 챌린지다.

 

부서별로 돌아가며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Reduce) 쓴 것을 다시 쓰고(Reuse) 자원을 재활용하고(Recycle) 환경을 복구하는(Recover) 4가지 도전 과제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일상 속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량은 '디지털 탄소 발자국'이라고도 불리며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과정에 많은 양의 전력이 소모돼 온실가스 배출 양이 증가하고 있다.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해 정보 저장(데이터센터)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 메일 1통 당 온실가스 배출량 약 4g 감축이 가능하고 1MB 삭제시 11g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킬 수 있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생활 주변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돼야 달성이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경영은 기업의 필수 과제"라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친환경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Practices 'Carbon Neutrality in Daily Life'

RE-Mail campaign promotedReduce data center power consumption!

 

Reporter Lee Yo-han

 

"When unnecessary mail piles up in mailboxes, data centers emit a lot of carbon dioxide to secure storage spac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carrying out a 'Carbon Neutrality Action Campaign' to save energy and reduce greenhouse gases by improving small habits in daily lif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As part of the 'RE12 Project', we are promoting the 'RE-Mail Campaign' based on the fact that the process of storing emails in the data center consumes electricity." 24 The day was revealed.

 

This campaign plans to continue by verifying photos of employees before and after deleting unnecessary emails.

 

Spam emails and commercial advertising emails that accumulate in your mailbox without your knowledge are subject to removal.

 

It is also possible for one employee to participate in the challenge multiple times using multiple email accounts.

 

The 'RE12 Project' is a challenge for resource circulation in which all 12 departments of the corporation participate.

 

It is promoted by taking turns taking turns implementing four challenges: reducing unnecessary waste(Reduce) reusing what is used(Reuse) recycling resources(Recycle) recovering the environment(Recover).

 

The amount of greenhouse gases generated from the use of digital devices in daily life is also called 'digital carbon footprint', and a large amount of electricity is consumed in the process of cooling down the data center, which is increasing the amount of greenhouse gas emissions.

 

The corporation explains that by deleting unnecessary emails to reduce carbon dioxide emissions generated during the information storage(data center) process, it is possible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by about 4g per email, and deleting 1MB can reduce greenhouse gases by 11g.

 

Chairman Koo Dae-sik of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Carbon neutrality can only be achieved if it starts with small practices around daily life, and for a sustainable future, eco-friendly management is an essential task for companies." He added, "The culture of practicing carbon neutral living will spread throughout society."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practical and effective eco-friendly managemen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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