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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대학교 총장'과 간담회
라이즈(RISE) 체계ㆍ20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 대응 등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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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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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17일 청사 종합상황실에서 도내 17개 대학교 총장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20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 등을 논의한 뒤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서는 도내 지역대학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동의 강점을 활용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17일 청사 종합상황실에서 도내 17개 대학 총장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2025(3차 년도) 글로컬대학30 공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전북 라이즈센터인 전북테크노파크(JB지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지난해 3월부터 수립한 '라이즈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서는 도내 지역대학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공동의 강점을 활용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전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인생의 새로운 영감을 얻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 총장님들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대학총장 간담회 이후 RIS 지역협업위원회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대학과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은 전북자치도가 전북연구원 용역 및 라이즈 계획수립위원회(6개 분과 = 76)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 4개 프로젝트 12개 과제를 도출했다.

 

오는 12월까지 2~3회 정도 도내 지자체와 대학산업계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절차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discussed regional development with 'university presidents'

RISE systemresponse to the 2025 Glocal University 30 contest, etc

 

Reporter Park Dong-il

 

On the 17th,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held a meeting with the presidents of 17 universities in the province at the government office general situation room to discuss the Regional Innovation Centered University Support System (RISE) and response plans for the Glocal University 30 contest in 2025 (3rd year).

 

The meeting was hosted by Jeonbuk Techno Park (JB Regional Industry and Academic Cooperation Foundation), a Jeonbuk Rise Center. The importance of continuous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for regional development was emphasized, and the 'Rise Basic Plan' established since March of last year was announced.

 

In his greeting, Governor Kim requested, "Let us work together to establish ourselves as an innovative model that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the community through continuous cooperation to achieve the goals set together by the university and the region."

 

He added, "In order to be selected as a glocal university, local universities in the province must cooperate more effectively to strengthen competitiveness," adding, "If we utilize our common strengths,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create greater synergy."

 

He continued, "As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ference' is being held for the first time in Jeonbuk, we hope that many local students will participate from the 22nd to the 24th to make the most of the opportunity to gain new inspiration and be positively influenced in life." "I ask the presidents to actively support us," he said.

 

fter the meeting with university presidents, Governor Kim moved to the RIS Regional Cooperation Committee conference room and had time to communicate with universities for regional development through educational innovation.

 

Meanwhile, the basic plan for the Regional Innovation-Oriented University Support System (RISE) is implemented b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reflecting opinions from universities and experts in various ways, such as the Jeonbuk Research Institute Service and RISE Planning Establishment Committee (6 divisions = 76 people), and 4 projects and 12 tasks. was derived.

 

The plan is to finalize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Rise Basic Plan' through two to three public hearings to collect opinions from local governments, universities, and industries in the province by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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