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폐기물 처리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건물 일부와 컨베이어벨트 4개 및 집기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에 남아있는 잔불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12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폐기물 처리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건물 일부와 컨베이어벨트 4개 및 집기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9,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에 남아있는 잔불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처리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불이 난 A업체 폐기물 처리 작업장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연면적 423㎡에 지상 건물로 폐합성수지(비닐류) 파쇄 및 납품업체로 파악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ire at Jeonju waste disposal site

No casualties… Property damage worth 90 million won

Reporter Kim Hyun-jong

At 11:19 am on the 12th, a fire of unknown cause occurred at a waste disposal workshop in Jeonmi-dong, Deokjin-gu, Jeonju-si, Jeollabuk-do, burning part of the building, four conveyor belts, and furniture, and was extinguished in about 1 hour and 30 minutes.

There were no casualties in the fire that day, but it was tentatively estimated that property damage worth 90 million won(fire department estimate) was caused.

Firefighters who responded after receiving the report had difficulty clearing away the remaining fire in the pile of waste.

Police and fire authorities believe the fire started in a waste disposal machine and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fire and the extent of damage.

Meanwhile, Company A's waste disposal workshop, where the fire broke out, is an above-ground building made of prefabricated sandwich panels with a total floor area of ​​423 m2, and was identified as a company that shreds and supplies waste synthetic resins(viny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