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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창립
이영식 초대 위원장 선출ㆍ위원 23명으로 구성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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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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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소방서는 1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골자로 '발전위원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갖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박 현(소방정 =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안소방서장ㆍ소방발전위원회 초대 이영식(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위원장ㆍ권익현(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ㆍ김광수(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참석자들이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박 현(소방정 = 가운데) 부안소방서장이 2025년 4월 23일까지 2년간 소방정책의 개발ㆍ추진 등의 역할을 담당할 초대 이영식(왼쪽에서 두 번째) 소방발전위원장 및 주요 임원진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박 현(소방정) 부안소방서장이 "그동안 민간 자문 기관이 사실상 부재해 군민들과 소통이 다소 부족했지만, 오늘 멋지고 당당하게 소방발전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해 부안소방서의 오랜 숙원사항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위원회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고 군민이 바라는 안전정책 발굴 및 소방행정에 대한 군민과 소통 기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초대 이영식 위원장이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연 뒤 "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 발대식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위원회 위원들과 합심해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과 자문을 통해 소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신뢰받는 소방발전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축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가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열정을 담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받대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출범한 소방발전위원회가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요청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우리 군민들은 소방관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굳게 믿고 있다"며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소방서비스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부안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축사를 통해 "부안소방서 발전위원회 발대식을 진심을 축하한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 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소방공무원의 명예와 자긍심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소방서 이영식(오른쪽에서 세 번째) 소방발전위원장이 주요 임원진 등과 초대 24명의 위원과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40만원을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해 달라"며 24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부안소방서 초대 소방발전위원으로 위촉된 24명의 위원 등이 소방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수ㆍ김광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ㆍ박 현(소방정 =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부안소방서장ㆍ소방발전위원회 이영식(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위원장 등이 초대 위원 및 주요 지휘부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소방행정발전과 선제적 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초대 이영식(가운데) 위원장이 박 현(소방정 = 왼쪽) 부안소방서장 및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와 손에 손을 맞잡고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소방서는 1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골자로 '발전위원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박 현(소방정) 부안소방서장과 주요 지휘부 및 권익현 부안군수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부안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고성석 연합회장여성의용소방대 오말례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소방행정발전과 선제적 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초대 부안소방서 발전위원으로 합류한 24명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40만원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 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초대 이영식 위원장은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소방발전위 발대식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위원회 위원들과 합심해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과 자문을 통해 소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신뢰받는 소방발전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군민의 안전과 소방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방정책의 개발추진 등 정보교류를 통한 활성화에 모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소방발전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박 현(소방정) 부안소방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지역 환경좋은 공기와 하늘은 그 자체가 은혜이고 축복이 아닌가 생각한다""군민들의 안전과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발로 뛰어왔고 그 현장마다 민간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태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전정책 분야에서는 민간 자문 기관이 사실상 부재해 군민들과 소통이 다소 부족했지만 오늘 멋지고 당당하게 소방발전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해 부안소방서의 오랜 숙원사항이 해소됐다""앞으로 위원회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고 군민이 바라는 안전정책 발굴 및 소방행정에 대한 군민과 소통 기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열정을 담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받대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오늘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출범한 소방발전위원회가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우리 군민들은 소방관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굳게 믿고 있다""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소방서비스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부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기업인사회단체 임원지역인사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5423일까지 2년 동안 부안소방서 기본정책에 관한 사항 부안소방서 장단기 발전방향 소방안전에 관련된 새로운 정책 및 행정개선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초대 소방발전위원회로 위촉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 이영식(쌍용레미콘 회장) 부위원장 = 장세준(행안 송정마을 이장)신채희(민주평통 20기 여성위원장 사무국장 = 송희복(부안로컬생산물협동조합 이사장) 위원 = 오남진(농업회사법인 '' 대표)이종철(삼성환경건설 이사)송광복(부안수협 조합장)심상표(시사부안신문사 대표)장은아(아름다운쉼터 복지센터장)김길상(세계산업 대표)최정숙(서해안건설 대표)신남철(천지종합건설 대표)류정수(티엘론 전무이사)김성수(파리바게뜨 부안점 대표)이정하(이정하 행정사 대표)임장섭(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 대표)이영자(태화천막 대표)이경숙(형재전력 대표)김미옥(오페라모텔 대표)백문옥(전북연합회 농촌지도자 부회장)박영실(민주평통 자문위원)김영순(대한적십자사 상서면지회장)김은주(나눔은혜 복지센터 대표)고계숙(부안동초 방과후교실 교사).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stablishment of 'Fire Development Committee' of Buan Fire Department

Lee Young-sik elected as the first president, composed of 23 members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17th, the Buan Fire Station in Jeonbuk Province held the inaugural general meeting and launching ceremony of the Buan Fire Station Development Committee with the main focus on the safety of local residents and the development of firefighting in the meeting room on the 3rd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The launching ceremony was held in great success with around 10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Hyeon Park(Firefighter), Chief of Buan Fire Chief, main commanding staff, Ik-Hyeon Kwon, Mayor of Buan County, Kwang-Soo Kim, Chairman of Buan County Council, Sung-Seok Koh,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of Buan Fire Department Men's Volunteer Fire Brigade, and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of Female Volunteer Fire Brigade Oh Mal-Rye. .

 

In particular, 24 people who joined the development committee of the first Buan Fire Station, who took a strong step with the commitment to develop firefighting administration and establish a preemptive safety culture, donated 2.4 million won raised at 10:00 general to the county governor Kwon Ik-hyun, chairman of the Geun-Agricultural Human Resources Development Foundation, “nurturing local talent." Please use it as a foundation for the future."

 

Chairman Lee Young-sik, who was elected as the first chairman, said,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all of you who felt a heavy sense of responsibility and attended the launching ceremony of the Fire Protection Development Committee." We will actively support the work to create a trustworthy firefighting development committee."

 

In addition, he said, "We will spare no effort in revitalizing through information exchange, such as developing and promoting firefighting policies for the safety of citizens and the welfare of firefighting."

 

Park Hyeon(firefighter), head of the Buan Fire Station, said, “I think the local environment with the natural scenery, good air and sky itself is a blessing and a blessing." Volunteer fire brigade, which is a private volunteer group, gave their strength every time," he explained.

 

He said, "In the field of safety policy, there was virtually no private advisory organization, so communication with the military was somewhat lacking. It is expected that the function of communicating with the military and citizens regarding the development of safety policies that suit the local conditions and the desire of the military and public fire administration will become more activ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who gave a congratulatory speech, said, "All of the firefighting family members are grateful to the firefighters and volunteers who are passionate about protecting the lives and property of citizens without sparing their bodies at various disaster sites." We expect that the Fire Protection Development Committee, which was launched with a great sense of mission, will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fire administration and the safety of the local community."

 

He continued, "Our people are well aware of the hard work and reality of the firefighters, so we firmly believe in it." "With pride and pride, let's continue to make Buan safer today than tomorrow with the nation's best firefighting service."

 

Meanwhile, the Buan Fire Department's firefighting development committee is composed of 24 people, including businessmen, social group executives, and local figures.

 

Their tenure is for two years, until April 23, 2025. Matters concerning the basic policy of the Buan Fire Station Long-term and short-term development directions of the Buan Fire Station New policies and administrative improvements related to fire safety are in charge of an advisory role.

 

The list appointed as the first firefighting development committee is as follows.

 

Chairman = Lee Yeong-sik(Chairman of Ssangyong Remicon) Vice-Chairman = Jang Se-joon(Head of Songjeong Village, Haengan) Shin Chae-hee(Democratic Unification Cooperative 20th Women’s Chairperson) Secretary General = Song Hee-bok(Chairman of Buan Local Products Cooperative) Member = Oh Nam-jin(Agricultural Company Corporation’ Field' CEO)Lee Jong-cheol(Samsung Environmental Construction Director) Song Gwang-bok(Buan Suhyup Association President) Shim Sang-pyo(Sisabuan Newspaper CEO) Jang Jang-ah(Beautiful Shelter Welfare Center Director) Kim Gil-sang(Global Industry CEO) Choi Jeong-suk (Seohaean Construction CEO) )Namcheol Shin(CEO of Cheonji Construction)Jeongsu Ryu (Executive Director of Thielon)Seongsoo Kim(Representative of Paris Baguette Buan Branch)Jeongha Lee(Representative of Jeongha Lee Administrative Agency)Jangseop Lim(Representative of Buan Marketing Farming Association)Youngja Lee(Representative of Taehwa Tent) Lee Kyung-sook(CEO Hyungjae Jeonjeon) Kim Mi-ok(CEO Opera Motel) Baek Moon-ok(Chief Rural Leaders, Jeonbuk Federation) Park Young-sil(Democratic Unification Advisory Committee) Kim Young-soon(Chairman Sangseo-myeon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Kim Eun-joo(CEO Sharing Grace Welfare Center) Kye-sook Koh(Buan-dong elementary school after-school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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