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소방본부 '물놀이 안전체험장' 개장
사전 예약 형식… 8월 31일까지 1일 2차례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6/07 [17:3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소방본부가 안전수칙 준수를 가볍게 여기는 불감증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수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1일 2차례 전북119안전체험관(임실군)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전북소방본부가 안전수칙 준수를 가볍게 여기는 불감증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및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831일까지 3개월 동안 12차례 전북119안전체험관(임실군)에서 운영될 물놀이 체험 및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북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생존수영은 927일까지 운영된다.

 

물놀이 안전체험은 익수사고 선박탈출 급류 체험 등 8개 코스로 운영되며 생존수영 교육은 잎새뜨기 등 4단계 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명을 지킬 방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워터슬라이드 안전체험이 가능하고 생존수영 교육장에서는 수중 유속시스템으로 발생된 파도 위에서 자력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에 떠서 생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북소방본부는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담수 소독 및 정화를 실시하는 등 15일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해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홍백성 전북119안전체험관장은 "여름철 계곡 및 바다에서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구하는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물놀이 안전체험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119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Fire Headquarters opened 'water play safety experience center'

Pre-booking formTwice a day until August 31st

 

Reporter Kim Hyun-jong

 

The Jeonbuk Fire Headquarters conducts hands-on experience and education to prevent repeated water accidents every year due to insensitivity, which regards compliance with safety rules lightly.

 

Those who wish to experience water play and education, which will be operated twice a day at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Imsil-gun) for three months until August 31, can use it by accessing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website and making a reservation in advance. It is a regular holiday.

 

Survival swimming runs until September 27th.

 

The water play safety experience consists of eight courses, including drowning accident, ship escape, and rapid current experience.

 

In particular, it is possible to experience water slide safety, and at the survival swimming training center, you can survive by floating on the water while wearing clothes and shoes to develop the ability to survive on your own on the waves generated by the underwater flow rate system until the rescue team arrives at the scene. program that can be done.

 

The Jeonbuk Fire Headquarters plans to place lifeguards and emergency rescuers in safety personnel, disinfect and purify fresh water every day, and request water quality inspections to the Institute of Health and Environment every 15 days for thorough management.

 

Hong Baek-seong, head of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said, “I hope you have a healthy summer by receiving training to prevent safety accidents during water play in valleys and seas in the summer.” I will do my best to develop my abilities."

 

Meanwhile, for other details related to water play safety experience, contact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for information.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