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김제사랑장학재단이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CI 디자인과 수기 및 슬로건에 대한 수상작이 선정됐다. (안삼씨가 출품한 CI 디자인 대상) / 자료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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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제사랑장학재단의 CI 디자인과 수기 및 슬로건에 대한 수상작이 선정됐다.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 CI 디자인 ▲ 수기 ▲ 슬로건 등 총 218건을 접수받아 (재)김제사랑장학재단이 한국 미술협회 김제지부와 한국 문인협회 김제지부 등의 회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부문별 수상작을 31일 발표했다.
CI 디자인(31건 응모) 부문에서는 안삼(김제시)가 출품한 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 최우수상(유정현‧서울시) ▲ 우수상(오성민‧인천시) ▲ 우수상(홍규철‧ 김제시)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27건이 접수된 수기 부문에서는 ▲ 대상(김다은‧한국외국어대학교) ▲ 최우수상(이강건‧ 서울대학교) ▲우수상(서다희‧덕암고등학교) ▲ 우수상(송재혁‧공주대학교)으로 결정됐고 160건이 접수된 슬로건 부문은 ▲ 대상(김계석‧대전시) ▲ 최우수상(조경원‧군포시) ▲ 우수상(최유성‧서울시) ▲ 우수상(배오현‧안양시)이 각각 선정됐다.
(재)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인 이건식 시장은 "오는 8월 11일 개최하는 김제사랑장학재단 10주년 행사에서 공모 수상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인재를 양성해 미래 백년김제를 창조한다'는 장학재단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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