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만금개발공사 '2040 비전' 선포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
김종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9/24 [14: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이 24일 창립 6주년을 맞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2040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새만금개발공사  © 김종진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두 번째 줄 가운데) 사장이 공사 임직원 및 주요 참석자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새만금개발공사   © 김종진 기자




 

 

새만금개발공사는 24일 창립 6주년을 맞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2040년까지 경영과 사업 방향을 새롭게 수립고 국민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공사 임직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나경균 사장이 직접 신규 비전과 2040년까지의 4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은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로 주도적인 새만금 개발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공사 본연의 역할과 지향점이 담겼다.

 

4대 경영 목표는 비전 실현을 위한 분야별 목표로 새만금 책임개발 105㎢ ▲ 새만금 재투자액 확보 133천억원 지역 부양 효과 104천억원 무결점 경영 Triple-Zero이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개발공사가 어느덧 창립 6주년을 맞아 수변도시 조성 사업과 육상태양광 사업 등에서 성과를 내며 궤도에 올랐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발로 뛰는 새만금 개발의 Key Player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속도감 있는 개발로 2040년까지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2018921새만금의 매립과 개발 도시 조성 투자유치 수익사업 등 새만금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declares '2040 Vision'

Key player of Saemangeum expanding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Reporter Kim Jong-jin

 

On the 24th,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held the '2040 Vision Declaration Ceremony' at the Saemangeum Convention Center (GSCO) in Gunsan to celebrate its 6th anniversary.

 

On this day, the vision declaration ceremony was held successfully with about 200 executives and employees of the corporation and guests in attendance to establish new management and business directions until 2040 and inform the public based on past achievements.

 

In particular, President Na Kyung-gyun personally announced the new vision and four major management goals until 2040.

 

The new vision is 'Saemangeum's Key Player in Expanding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contains the company's original role and goal of creating results that can be felt by the people through leading Saemangeum development.

 

The four major management goals are sector-specific goals to realize the vision: Saemangeum responsible development of 105㎢ ▲ Saemangeum reinvestment amount secured at KRW 13.3 trillion Local stimulus effect at KRW 10.4 trillion Zero-defect management Triple-Zero.

 

President Na Gyeong-gyun said,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has already reached its 6th anniversary and is on track with achievements in the waterfront city development project and land solar power project, but there is still a long way to go." He added, "We will meet the public's expectations as a key player in Saemangeum development." "We will do our best to achieve our goal by 2040 through rapid development," he said.

 

Meanwhile,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was established on September 21, 2018 to speed up Saemangeum projects such as reclamation and development of Saemangeum, city creation, investment attraction, and profitable busines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임실군 '형형색색 국화 물결' 출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