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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9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김관영 도지사… 샌트아트로 청렴 메시지 전달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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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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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도지사가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 3층에서 진행한 '9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갑질이 일의 능률과 효율을 떨어뜨려 당사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얼마나 많은 폐해를 주는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청렴라이브 교육을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샌드아트로 '청렴 전북, 함께 성공! 파이팅!!!'이라는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가운데) 도지사가 '2024년 3분기 혁신도정상' 시상에서 6개 부서에 ▲ 최우수상(자연재난과ㆍ이차전지탄소산업과) ▲ 우수상(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ㆍ주택건축과ㆍ고령친화정책과ㆍ보건환경연구원)을 각각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공직자들의 변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 및 도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9월 소통의 날' 행사가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 3층에서 열렸다.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900여 명의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정상 시상 샌드아트 퍼포먼스 청렴 연극 청렴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관영 지사가 직접 샌드아트를 통해 '청렴 전북, 함께 성공! 파이팅!!!'이라는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고 갑질과 이해충돌의 내용을 코믹한 상황극으로 청렴 연극을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청렴 특강은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김효손 변호사가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과 관련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가 이제 1개월 정도 남았다"고 말문을 연 뒤 "각 부서별로 준비하느라 애를 많이 쓰고 있는데 자신도 굉장히 큰 압박감과 또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 대회를 정말 성공적으로 잘 개최해 지난해 새만금잼버리로 인한 불명예를 깨끗하게 벗어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인들이 전북을 방문하니 좋다. 새로운 인사이트와 미래 사업 기회가 주어지는 이렇게 좋은 데를 왜 그동안 찾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올 수 있도록 여러분이 잘 준비하고 대회를 맞이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늘은 특별히 갑질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갑질이 일의 능률과 효율을 떨어뜨려 당사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얼마나 많은 폐해를 주는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간부회의 때도 수 차례 지속적으로 갑질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방지하기 위해 간부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렴라이브 교육을 개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20243분기 혁신도정상'시상에서 자연재난과와 이차전지탄소산업과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ㆍ주택건축과ㆍ고령친화정책과ㆍ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 부서가 차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holds 'September Communication Day' event

Governor Kim Kwan-youngDelivering a message of integrity with Sant Art

 

Reporter Park Dong-il

 

The 'September Communication Day' event was held on the 3rd floor of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performance hall on the 20th to foster change and innovation mindset among public officials and create an atmosphere of working together for the citizens through time for free communication and study.

 

With the attendance of over 900 petitioners including the headquarters, direct organizations, and business offices, the event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Innovation Award Award, Sand Art Performance, Integrity Play, Integrity Special Lecture, etc.

 

On this day, Governor Kim Kwan-young personally said through Sand Art, ‘Integrity Jeonbuk, succeed together! We delivered the message of integrity, ‘Fighting!!!’ and received positive response from employees by conducting an integrity play using a comical situational play about abuse of power and conflict of interest.

 

The special lecture on integrity was given by lawyer Kim Hyo-son, a professional integrity education instructor, on topics related to the code of conduct for public officials and abuse of power.

 

At this event, Governor Kim Kwan-young began by saying,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is about a month away," and added, "Each department is putting a lot of effort into preparing, but it is also true that I am feeling a lot of pressure and pressure." "Let's hold this competition really successfully and get rid of the disgrace caused by last year’s Saemangeum Jamboree," he emphasized.

 

He continued, "It's good to see businessmen visiting Jeonbuk. I hope you prepare well and welcome the competition so that you can naturally ask yourself why you haven't visited such a great place that provides new insights and future business opportunities."

 

He said, "Today, we have prepared a special program related to abuse of power. I am sure you are all well aware of the harm that abuse of power causes not only to the person involved but also to the entire organization by reducing work efficiency and efficiency."

 

In particular, he said, "Even during executive meetings, we have repeatedly emphasized that executives must take the lead in raising and preventing abuse of power," and "the background for holding the Integrity Live training."

 

Meanwhile, at the '2024 Third Quarter Innovation Awards' awards ceremony, the Natural Disaster Department and the Secondary Battery Carbon Industry Department each received the honor of winning the grand prize.

 

The Excellence Award went to four departments: Jeonbuk Content Convergence Promotion Agency, Housing and Architecture Department, Age-Friendly Policy Department, and Health and Environment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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