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 예수병원 제1주차장과 본관을 연결할 육교 상판이 지난 3일 차량 통행량이 비교적 한산한 오전 2시에 설치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최인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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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예수병원 제1주차장과 본관을 연결할 육교 상판이 설치됐다.
지난 3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판이 설치된 육교는 내년 1월 중순 본관과 연결하게 될 주 통로가 내과 방향으로 설치되며 현재 정문 부근에 설치된 주차장이 철거된 자리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될 암센터 건축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590대 규모의 제1주차장으로 연결되는 통로로 사용될 예정이다.
육교가 개통되면 본관 이용 편의가 한층 증대되는 동시에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수병원은 ▲ 제1주차장 ▲ 육교 ▲ 암센터 신축을 비롯 비롯 지속적으로 환자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외부 시설 확충 및 개선과 마스터플랜을 추진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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