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세 번째 일정이 14일 무주군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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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14일 태권도 지킴이를 비롯 무주반딧불축제 캐릭터인 또리와 아로 및 태권도시범단ㆍ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ㆍ무주군 생활체조팀 반디걸스 등의 환영을 받으며 무주군청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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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도지사가 민선 8기 전북도정의 미래를 위한 핵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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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특강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새로운 시작, 특별한 계획의 핵심이 바로 무주군"이라고 제시한 뒤 "자연특별시 무주군 발전을 위해 ▲ 무주구천동 33경 명소화 ▲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 산림 복지단지 조성 ▲ 무주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지원 등을 약속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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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민생으로 한걸음, 행복으로 만걸음'을 슬로건으로 14일 무주군을 찾아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황인홍(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무주군수 및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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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무주군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무주군민과 대화를 마친 뒤 사회복지시설인 무주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황인홍(왼쪽) 군수와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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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황인홍(왼쪽에서 네 번째) 무주군수와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등과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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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세 번째 순서가 14일 무주군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무주군민과의 대화는 '민생으로 한 걸음, 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생활체조팀 '반디걸스'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황인홍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귀한 걸음으로 무주방문의 해를 빛내준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를 23,000여 군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며 "무주를 향한 응원과 지원이 ▲ 자연특별시 무주 ▲ 태권도성지 무주 ▲ 전북자치도의 중심 무주를 만드는 동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무주가 품고 있는 자연환경과 태권도ㆍ문화관광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전북의 얼굴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시ㆍ군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북자치도 정착과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무주군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그 토대라는 생각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자치도의 새로운 시작, 특별한 계획의 핵심이 바로 무주군"이라고 제시한 뒤 "자연특별시 무주군 발전을 위해 ▲ 무주구천동 33경 명소화 ▲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 산림 복지단지 조성 ▲ 무주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 중부 내륙 고속도로 및 철도망 구축 ▲ 무주 태권시티 조성 ▲ 동부권 발전사업 ▲ 공립 요양병원 건립"등을 지원책으로 덧붙였다.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은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10억 원 지원과 태권도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 등을 건의했다.
또 무주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에 야간관광콘텐츠를 확충,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무주반딧불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계획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무주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무주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재 기자들을 순차적으로 만나 의견을 여과없이 청취하는 등 무주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바리스타 체험 시간을 갖고 이용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Muju-gun'
One step towards people's livelihood, 10,000 steps towards happiness… people's livelihood tour
Reporter Lee Do-hyung
The third part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in which Governor Kim Kwan-young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in person to listen to their opinions with the will to 'listen to the public sentiment and save the people's livelihood', was held at the multi-purpose hall of the Muju Arts and Culture Center on the 14th. .
On this day, the conversation with Muju residents began with a pre-ceremony performance by Muju County's daily gymnastics team 'Bandi Girls' with County Governor Hwang In-hong and about 300 residents in attendance under the theme of 'One step to the people's livelihood, 10,000 steps to happiness.'
In his welcoming speech, County Governor Hwang In-hong said, “In the name of the 23,000 resident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 welcome Governor Kim Kwan-young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ho brightened the year of his visit to Muju with his precious steps.” He added, “The support and support for Muju is ▲ Muju, Special Natural City ▲ Muju, Taekwondo Shrine ▲ “It is the driving force that creates Muju, the center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he began.
In particular, he said, “We will become the face of Jeonbuk that innovates and succeeds together with Jeonbuk Autonomous Province through Muju’s natural environment, Taekwondo, and cultural tourism.”
Governor Kim Gwan-young said, “We will focus city and county capabilities and actively promote policies to save people’s livelihoods to promote the settlement and development of Jeonbuk Autonomous Province,” and emphasized, “We will actively reflect the voices of Muju County residents today with the idea that they are the foundation.” did.
At the same time, he suggested, “Muju-gun is the core of the new beginning and special pla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d added, “For the development of Muju-gun, a special natural city, ▲ making the 33 scenic spots in Muju Gucheon-dong famous, ▲ establishing the International Taekwondo Academy ▲ creating a forest welfare complex ▲ creating an eco-friendly energy town in Muju-gun. Promised support, etc.
He then added "▲ Construction of an inland highway and railway network in the central region ▲ Construction of Muju Taekwon City ▲ Development project in the eastern region ▲ Construction of a public nursing hospital" as support measures.
Residents representing all walks of life suggested providing 1 billion won in provincial funds to promote the project to create temporary residential facilities for returning rural residents and continued interest in helping the city grow into a city visited b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hrough Taekwondo.
We also requested support to expand night tourism content using the resources that Muju possesses, so that it can leap forward as a stay-oriented tourist city.
In addition, a public offering plan for the Muju Firefly Market facility modernization project was also revealed, attracting attention.
Meanwhile,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met with members of the Muju County Council and reporters stationed in the region sequentially prior to the conversation with Muju County residents and listened to their opinions without filtering. He also visited the Muju Senior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and had time to experience being a barista and thanked the users and workers for their hard work. encoura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