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거석 교육감… 청소년 꿈과 희망 '응원'
학교 밖 청소년도 전북의 청소년들이자 우리의 미래다!
김종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5/16 [18: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특별자치도 서거석 교육감이 16일 청사 별관 창조나래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등과 전북 에듀페이(학습지원비)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서거석 교육감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전북교육청 별관 창조나래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소통ㆍ공감 행사는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에듀페이(학습지원비)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교육감이 학교 밖 청소년과 직접 만나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전북 에듀페이 지원과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만남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서 교육감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당연히 전북의 청소년들이자 우리의 미래"라고 말문을 연 뒤 "전북 에듀페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라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학업과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전북 에듀페이는 지난해 도내 고등학교 단계 연령인 16~18세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9~18세로 대폭 확대해 지원될 예정이다.

 

초ㆍ중 단계(9~15) 학교 밖 청소년은 월 5만원이 지원디고 고등학교 단계(16~18) 청소년은 월 10만원이 바우처로 지원된다.

 

한편 '전북 에듀페이'는 전북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보편적 교육복지로 지난해부터 모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비다.

 

모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북 에듀페이가 처음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Youth dreams and hopes 'support'

Youth outside of school are also the youth of Jeonbuk and our future!

 

Reporter Kim Jong-ji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uperintendent Seo Geo-seok spent time communicating and empathizing with out-of-school youth.

 

The communication and empathy event held on the 16th at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Annex Changjangnarae under the slogan 'We support the dreams and hopes of out-of-school youth' was attended by 45 people, including youth and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officials, and Jeonbuk Edupay (learning support fee) was held. We had conversations about various topics, including:

 

This is the first time that th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has met directly with youth outside of school and provided a platform for communication.

 

On this day, attendees, including out-of-school youth and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officials, requested support from Jeonbuk EduPay and continued meetings and support to prevent discrimination between students and out-of-school youth.

 

Superintendent Seo began by saying, "Out-of-school youth are, of course, Jeonbuk youth and our future," and then added, "I hope Jeonbuk EduPay will be of some help."

 

He promise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support your studies and will to learn."

 

Jeonbuk EduPay, which provides support for out-of-school youth, last year targeted people aged 16 to 18, the age of high school in the province.

 

This year, support will be greatly expanded to include ages 9 to 18.

 

Out-of-school youth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ages 9 to 15) receive 50,000 won per month, and youth in high school(age 16 to 18) receive 100,000 won per month in vouchers.

 

Meanwhile, 'Jeonbuk EduPay' is a customized education fee that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has been providing to all students and out-of-school youth since last year as a universal educational welfare amidst the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and the crisis of regional extinction.

 

Jeonbuk Edupay is the first to provide educational expenses to all students and out-of-school youth.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