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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월드문화캠프… 마인드강연 '호평'
박옥수 목사 "내 생각과 다른 마음 받아들일 때 행복" 강조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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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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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2018 IYF 월드문화캠프' 2주차 두 번째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 = 신석진 기자    

 

▲  IYF 설립자인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마인드 강연을 통해 "2주라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음악‧교류' 등을 통해 마음을 바꾸는 인성교육 과정에 여러분들은 분명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2018 IYF 월드문화캠프' 2주차 프로그램에 참석한 50여개 국가 4,100여명의 대학생들이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듣고 있다.                                                                                    © 신석진 기자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2018 IYF 월드문화캠프' 2주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IYF 설립자인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마인드 강연을 통해 "행동은 우리의 생각과 언언의 결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세계 50여개국 대학생 4,100여명과 27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0여명을 비롯 60개국 100여명의 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등을 대상으로 "게임 중독에 빠진 청소년에게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는다"며 "그 아이의 마음에 게임 대신 다른 행복을 넣어줘야 하고 마음에 행복을 심을 때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바로 마인드교육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목사는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통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한 뒤 내 생각과 다른 마음을 받아들일 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끝으로 "2주라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음악교류'등을 통해 마음을 바꾸는 인성교육 과정에 여러분들은 분명 달라질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IYF와 함께 한다면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리더로 성장할 것이고 그 리더들이 서로 연합하고 교류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에 IYF가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8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하고 있는 50여개 국가 4,100여명의 대학생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은 '(Class)'을 이뤄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자신의 마음 세계를 들여다보고 인생의 참된 가치와 행복을 발견하는 명사초청 강연 마인드 강연 클래식 공연 세계문화 공연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오는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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