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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63명
백신 1차 접종률 73,901명ㆍ인구대비 26.4%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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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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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한명란 보건소장이 11일 코로나19 정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결과 값 미결정 판정을 받은 뒤 일정기간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던 40대(무증상)가 재검을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3명으로 증가했다"며 "지역에서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시민은 총 73,90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6.4%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 익산시 공식 유튜브 화면 캡처     © 김현종 기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결과 값 미결정 판정을 받은 뒤 일정기간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던 40(무증상)가 재검을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익산시 한명란 보건소장은 11일 코로나19 정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위탁 의료기관예방접종센터 등에서 백신 예방 접종을 실행하고 있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관계 종사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지역에서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시민은 총 73,90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6.4%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14,278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5.1%""75세 이상은 4월부터 화이자 접종을 시작해 현재 1차 접종률은 83.1%로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65~74세의 1차 접종률은 56.9%에 도달해 면역 효과가 나타나는 2주 후부터는 해당 연령대 보호 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브리핑 이후 11일 오전 8시 현재까지 1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63명으로 증가했고 32명이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911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5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5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등 245명이 향후 증세 발현 우려에 따라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은 지역 463번 확진자인 40대는 지난 4일 서울지역 방문 외에는 외부 활동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1차 역학 조사결과 확인됐으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확한 감염경로이동 동선접촉자에 대한 2차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89명으로 각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주 = 706익산 = 463군산 = 273김제 = 168순창 = 132완주 = 128정읍 = 95남원 = 76장수 = 35고창 = 29진안 = 20무주 = 17부안 = 12임실 = 10기타 = 125명 등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Iksan, 463 cumulative COVID-19 cases

Primary vaccination rate 73,901 people, 26.4% of the population

 

Reporter Kim Hyun-jong

 

A 40-year-old (asymptomatic) who had been in self-isolation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after receiving an undetermined result from the Corona 19 diagnostic test performed a re-examination and was found to be 'positive'.

 

In a regular non-face-to-face briefing on the 11th, Iksan-si, Jeollabuk-do Health Center Director Han Myung-ra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not only the medical staff who are performing vaccine vaccinations at consigned medical institutions and immunization centers, but also all related workers. A total of 73,901 citizens received the immunization rate, which is 26.4% of the population.”

 

"The number of citizens who have completed the second vaccination is 14,278, and the vaccination completion rate is 5.1%," he said. "Pfizer vaccinations were started in April for those aged 75 and over, and the first vaccination rate is currently the highest at 83.1%."

 

He added, "The primary vaccination rate for those aged 65 to 74 years has reached 56.9%, so it is expected that the protective effect of the age group will increase from two weeks after the immune effect appears."

 

"Since the briefing on the 10th, as of 8 am on the 11th, one new person has been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nd the cumulative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region has increased to 463. As a result of the diagnostic test for Korea, 54 people were confirmed negative and 856 people were waiting for test results, and 245 people are maintaining self-isolation due to concerns about the development of symptoms in the future."

 

In addition, "The first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confirmed that the 40s, who were newly confirmed as 'positive' in the area 463, had no outside activities except for a visit to the Seoul area on the 4th. We are conducting a secondary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f the contact," he emphasized.

 

Meanwhile, the cumulative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province is 2,289, and by region, Jeonju = 706 Iksan = 463 Gunsan = 273 Gimje = 168 Sunchang = 132 Wanju = 128 Jeongeup = 95 Namwon = 76 people Longevity = 35 people Gochang = 29 people Jinan = 20 people Muju = 17 people Buan = 12 people Imsil = 10 people Others = 125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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