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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종합복지관 '월정기권, 소멸' 임박
전주시설공단… 옛 메이데이 회원 12월 31일까지 등록 당부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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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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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올 2월 1일부터 직영으로 전환해 전주시설공단에 위탁, 재개장한 근로자종합복지관 옛 '메이데이' 사우나 월 정기권 사용 기한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제한돼 이 기간 안에 회원 등록을 하면 잔여기간만큼 이용 가능하다. (근로자종합복지관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올 21일부터 직영으로 전환해 재개장한 근로자종합복지관 옛 '메이데이'사우나 월 정기권 사용 기한이 오는 12월까지로 제한된다.

 

전주시설공단은 "경영상의 이유로 지난 2019년 옛 '메이데이'사우나가 갑자기 중단한 이후 4년 넘게 운영하지 않아 월정기권을 구매한 회원들이 당시 사우나를 이용하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해 전주시로부터 운영을 수탁해 재개장한 이후 기존 월정기권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26일 밝혔다.

 

특히 옛 '메이데이'월정기권 사용 기간이 최대 6개월인 점을 감안, 오는 1231일까지 사용 기한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231일까지 회원 등록을 하면 잔여기간만큼 이후에도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일일 입장권 사용 기한도 1231일까지다.

 

옛 메이데이가 운영을 중단하기 이전에 월정기권을 구입한 회원은 600여 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300여 명이 기존 월정기권으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이용했거나 이용하고 있으나 나머지 300여 명은 현재까지 월정기권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주시설공단은 월정기권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회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는 등 기한 내 이용하거나 회원 등록을 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계현 복지환경부장은 "월정기권을 구매한 옛 '메이데이'회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와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완산구 신촌4(26-8)에 연면적 3,437ㆍ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목욕장과 체력단련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rkers' Comprehensive Welfare Center's monthly abstention, extinction imminent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Former May Day members are requested to register by December 31s

 

Reporter Lee Yo-han

 

The monthly pass for the old 'Mayday' sauna at the Workers' Comprehensive Welfare Center, which Jeonju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re-opened under direct management from February 1, is limited to December this year.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For management reasons, the old 'Mayday' sauna was suddenly discontinued in 2019 and has not been in operation for over 4 years. As a result, members who purchased monthly passes were unable to use the sauna at the time, so the operation was entrusted to Jeonju City. After reopening, we have taken steps to allow people to use the facility with the existing monthly pass," he said on the 26th.

 

In particular, considering that the old 'Mayday' monthly pass could be used for up to 6 months, it was decided to use it until December 31st.

 

Accordingly, if you register as a member by December 31, you can use the facility for the remaining period.

 

The expiration date for use of the daily admission ticket is December 31.

 

It was discovered that about 600 members had purchased monthly passes before the old Mayday ceased operation.

 

Among them, it was confirmed that about 300 people used or are currently using the Workers' Comprehensive Welfare Center with the existing monthly pass, but the remaining 300 people have not yet used the monthly pass.

 

Accordingly,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s requesting members who are not using their monthly pass to use it within the deadline or register as a member by informing them by text message on their mobile phone.

 

Kim Gye-hyeon, head of the Welfare and Environment Department, said, "We are focusing on guidance and promotion so that former 'Mayday' members who purchased monthly passes do not miss out on the benefits,"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operate the facility so that citizens can use it safely and comfortably."

 

Meanwhile, the 'Workers' Comprehensive Welfare Center' is located at Sinchon 4-gil(26-8), Wansan-gu, with a total floor area of ​​3,437, 1 underground floor to 3 above-ground floors, and is equipped with a bathhouse and fitness center facilities, and is open to all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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