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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주대사습놀이 "개막"
6월 1일까지 시내 일원에서 향연 펼쳐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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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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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씨구! 우리가락과 놀다"란 주제로 열린 2015 전주대사습놀이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한 식 기자

 


 

 

 

 

▲ (사진 우측부터) 김광수 전북도의회의장을 비롯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현규 전주시의회의장, 김승수 전주시장이 개막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2015 전주대사습놀이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9일 오후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 특설무대에서 개막된 올해 전주대사습놀이는 61일까지 전주 경기전을 비롯 한옥마을 일원 등에서 전국 최대 규모 국악축제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전주시와 ()문화방송, 전주MBC,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41회 전국대회 및 제33회 학생전국대회를 동시에 진행해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씨구! 우리가락과 놀다란 주제로 열린 29일 개막식 축하공연에 전주시립국악단과 부안농악드림무용단 등 50여명이 열띤 무대를 펼쳤으며 이어 내빈소개, 개회선언, 송하진 전북도지사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사습놀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대회장소를 전주 전역으로 확장해 30일부터 본격적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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