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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농촌 일손 도왔어요~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적과작업" 구슬땀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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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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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들이 과수농가를 찾아 적과작업 및 밭 풀매기 일손 돕기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조언자(좌측 첫 번째)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배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 50여명의 회원들은 2일 완산구청 가족청소년과 직원들과 함께 봄철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날 전주시 중인동 배 과수원을 찾아 적과작업 및 밭 풀매기 작업 등을 하며 과수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체험을 통해 꾸준한 일손 돕기 지원을 약속했다.
 
조언자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농촌과 도심이 상생하며 공존하는 전주만들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배를 수확하는 시기가 되면 수확도 거들고 맛 좋은 전주배 구입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매년 농번기 및 자연재해로 농촌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전주 및 완주지역 농가를 찾아 사랑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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