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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 개소
전북지역 농식품산업 창업활성화 본격 지원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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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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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우측 첫 번째) 전북도지사를 비롯 김광수(좌측 첫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 및 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동수 전북도생물산업진흥원장 등이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 현판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상품화지원팀 이지숙(우측) 디자인 연구원이 송하진(좌측 첫 번째) 전북도지사에게 기획 생산된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김광수 전북도의회의장이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연구개발해 기획 생산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한 식 기자

 

 

▲  송하진(우측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와 김광수(우측 첫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이 건강식품 재료를 선별하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송하진(좌측) 전북도지사와 김광수(우측) 전북도의회 의장이 전북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있는 '삼락농정' 실현이 한 발 앞당겨 질 것을 기대하며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관계자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선도적 창업보육 플랫폼인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의 문을 열고 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및 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과 입주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농생명 산업의 거점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입주 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하겠으며 건강기능식품, 안전편의식품, 발효식품 등 유망품목을 집중 육성 지원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과 기업지원 사업, 공동 R&D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가 전북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있는 삼락농정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기술개발을 통한 시제품 생산, 경영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은 입주기업 모두가 스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도 효과적인 창업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지원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3일 개소된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생물산업진흥원의 장비, 인력, 공간, 인프라 및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농식품산업 창업기업의 역량강화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과 공장등록이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하드웨어 지원과 함께 회의실, 교육실, 세미나실, 휴게 공간 등 부대시설 외에도 팀장 1명과 연구원 3명으로 구성된 창업육성팀을 신설됐다.
 
, 각 분야 전문가(기술, 경영, 자금 등)와 함께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6월 착공을 시작하여 연면적 1,989.32(602), 보육실 1,356.22(411), 식품제조업 등록이 가능한 보육공간을 지난해 930일 완공했으며 현재 16개사가 입주를 완료해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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