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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청춘의 팡파르를 울려라~
전주시 완산구청, 2015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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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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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다함께! 청춘의 팡파르를 울려라~ " 노래 프로그램 발표회에 앞서 수준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서서학동 풍물교실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으로 어깨를 절로 들석이게 하는 흥을 돋우고 있다. © 한 식 기자


 

▲  "다함께 청춘의 팡파르를 울려라~ " 노래 프로그램에 참여한  효자4동 노래교실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한 식 기자

 

 

▲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연마해 수준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효자4동 기타교실 회원들이 찬조출연으로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한 식 기자

 

 

 " 다함께 청춘의 팡파르를 울려라~ "  노래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한 완산구 효자1동 노래교실 회원들이 i have a dream을 열창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안병수)3일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 5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청춘의 팡파르를 울려라~" 노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15개 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이 그동안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고 남녀노소 수강생들이 즐거움을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연마해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서서학동 풍물교실과 효자4동 기타교실 회원들이 찬조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또, 식전공연으로 펼쳐진 풍물공연은 15개 동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일 정도로 열기를 후끈 달아올렸다.

 
완산구청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에 개최한 "인생을 신나게 흔들어〜"  댄스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다함께! 청춘의 팡파르를 울려라~" 노래 프로그램 발표회를 두 번째로 개최해 수강생들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회에 참가한 이 모씨(평화동)는 평소 노래를 부르는 것 보다 듣기좋아했는데 친구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노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게 되었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신나고 열심히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완산구 18개 동주민센터는 노래, 댄스, 요가, 서예, 풍물 등 17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악기 등의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병수 전주시 완산구청장은 "수강생들이 무대에서 다함께 팡파르를 울리듯 열정적인 모습에 따뜻한 격려와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의 욕구 충족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콘텐츠 개설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감, 소통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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