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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 네트워크 전국으로 확대
전북도 · 전주시 · 한국탄소융합기술원 · 서강대 MOU 체결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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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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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향후 서강대학교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효율적인 기술교류와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길 당부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김승수 전주시장이 "오늘 MOU를 통해 수도권 대학과 기술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활성화로 전북 탄소산업 주도권 확보와 도내 탄소관련 기업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식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연구개발"에 따른 내용이 담겨진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김승수 전주시장이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연구개발" 등의 골자로 이뤄진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김승수(좌측 첫 번째) 전주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 강신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등이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촉진을 통해 신산업창출과 부가가치 창출을 앞당기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북도가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산, 학, 연 협력 네트워크 외연을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5일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김승수 전주시장,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 강신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등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개발 촉진을 통해 신산업창출과 부가가치 창출을앞당기기 위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인식하고,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연구개발에 따른 내용이 담겨졌다.
 
특히, 전라북도-전주시-서강대학교-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4개 기관장이 공동으로 서명한 상호 업무협약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강대학교 교수진과 KCTECH 연구진간 기술교류회 추진 서강대학교 내에 KCTECH 분원 설치 서강대학교 내에 기능성 탄소소재연구센터 유치를 위한 공동기획 공동협력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등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도가 탄소산업의 씨앗을 뿌린중심지로서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향후 서강대학교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효율적인 기술교류와연구개발이 이루어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김승수 전주시장은이번 MOU를 통해 수도권 대학과 기술정보교및 네트워킹 활성화로 전북 탄소산업 주도권 확보와 도내 탄소관련기업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북도와 전주시는 올해를 탄소강국 허브 실현의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탄소소재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의 씨앗을 싹트게 할 수있도록 탄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탄소산업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연구기관, 대학교, 관련단체 등과 연계해 전국적인 지원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산업육성 정책발굴을 비롯 중앙부처 정책반영 활동을 공동 협력으로 활발히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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