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네 건설 '앞장'
전주시 송천1동 노래교실 회원 환경정비 구슬땀 흘려
한 식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6/08 [17: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주시 송천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회원들이 관내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주민자치 5개 프로그램중 노래교실(회장 김종윤)에서는, 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송천1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송천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분기별로 1회이상 관내 환경정비 봉사및 재능기부 봉사 등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노래교실은 송천1동 동민의 날 및 관내 행사에 재능기부 공연도 실시한바 있다.

 

이번 청소는 “우리 동네는 송천1동 주민 스스로 깨끗이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환경정화 주민 홍보 및 불법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 운동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 및 주요 이면 도로 등 환경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한편, 노래교실 김종윤 회장은 “전주시에서 좋은 취미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깨끗한 우리 동네를 함께 만들어, 더욱 살기 좋고 찾고 싶은 송천1동을 만든다는 생각에 기쁘게 참여했다 ”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댓글

전체댓글보기

  • 도배방지 이미지


익산 용안생태습지 '코스모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