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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제322회 임시회 개회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레안 처리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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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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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전북도의회의장이 제322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이 "전북도민들의 삶을 챙기는 의정활동은 물론, 메르스로 인한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대처해줄 것"을 당부하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015년도 제322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제1회 전라북도 일반 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추가 결정 예산안에 관련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북도의회(의장 김광수)9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15일 동안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견제와 균형의 과정에서 큰 화합을 기본으로 삼는 다는 자세로 상호 소통의 파트너 십을 굳건히 한 가운데 전북도민들의 삶을 챙기는 의정활동은 물론, 메르스로 인한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도정 및 교육, 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과 전북도 및 전북도교육청의 2015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0일과 112일에 걸쳐 본회의를 개최한 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의안 심사를 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을 심사한다.
 
, 이번 임시회는 파행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어린이 무상보육) 예산에 따른 쟁점 사항이 어떤 식으로든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익산국토관리청 분리배치 문제에 대한 철회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북도의회 양용모(새정연 전주8) 교육위원장이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고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며 도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양 위원장은 지난 4월 전북도청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코올농도 0.074%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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